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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필리핀][세부]보홀 Bohol "사찰음식 연당" 추천여행

 

 

 

[필리핀][세부]보홀  Bohol

 

 

 

 

 

 

안녕하세욥 "사찰음식 연당" 입니다.

오늘은 세부에서 빠질수 없는 보홀 에 가볼텐데요.

자 자 보홀도!!!!!!!!!!!!!

안가봤습니다.

젠장 ㅠㅠ

세부에 가는 목적이 보홀이라 하는 분들도 많은데....

세부 들릴때 마다 가보질 못하는군요 ㅠㅠ

같이 공부해 보자구욥 ^^

 

 

 

7천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섬이다.

 

보홀의 수도는 탁발라란이며

 

보홀의 서쪽에는 세부, 동쪽에는 레이테섬 남쪽으로는 민다나오가 있다.

 

 

보홀은

 

해발 40-120미터의 봉우리가 1270여개 정도 있는 초코릿힐

 

로봇강 크루즈,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인 타르시어 원숭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로나비치 등이 있다.

 

 

 

 

 

 

 

 

 

 

 

 

이동

 

 

세부에서 피어에가서. 페리를 탄다.

 

가격은 왕복기준 600페소~900 페소 정도

 

하루전 예약을 하로 간다.

 

물론 현지에 우리 나라 여행사도 있다.

 

 

 

 

 

 

리조트는 아주 많아서 ;; 설명을 다 못한다.

 

아까도 말했듯 보홀은 10번째로 큰섬!

 

규모가 크죠 ㅠ

 

 

 

 

 

 

 

 

 

 

 

 

 

 

 

 

보홀 섬 관광!!

 

 

 

 

 

 

 

 

 

 

 

초코릿 힐 CHOCOLATE HILLS

 

 

 

 

초콜릿 언덕을 개발하여 전망대를 만든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전망대에 계단의 수는 무려 214개 ;; 엄청 높죠 ; 근데.. 왜 214개 일까요?

 

214 214.. 맞습니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죠 ;;

 

 

 

 

초콜릿 힐은 전설에 따르면.... 두둥..

 

아로고 라는 거인이 알로야 라는 처녀를 사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약혼자가 있었습니다. 이를 알게된 아로고는

 

알로야를 들쳐업고서는 도망가게 되는데요. 알로야는 자신을 너무 꽉

 

안아버리자 아로고 한테 아프다고 했지만 아로고는 계속 달렸지요.

 

그렇게 한참을 달리던 아로고는 알로야를 내려 놓는데.

 

알로야는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슬픔에 잠긴 아로고는 몇일을 밤을 세워 울었는데

 

그눈물이 초코릿 힐 이되었다는 전설이..... 두둥.. ;

 

 

 

건기때면 녹색의 풀이 갈색으로 변하여 초코릿힐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는데요.

 

허쉬초코릿 아시죠? 그 허쉬 초코릿 관계자가 이곳에 와서 영감을 얻어

 

초코릿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그유명한

 

키세스 초코릿

 

입니다.

 

 

 

 

 

 

 

 

 

 

 

 

 

 

 

 

 

 

 

 

Mangrove Forest 맹그로브 숲

 

 

음... 저기서 말하는건... 음.. 아..... 그러니깐 음.. 멋지다는거 아니겠써요?

 

영어를 다까먹었네요 ㅜㅠ 젠장 (리플로 해석을 부탁함 ; ㅋㅋ)

 

맹그로브 숲의 반딧불투어는 보홀에서는 정말 유명한 투어 입니다.

 

 

 

 

 

 

 

 

 

 

 

 

 

 

 

 

 

 

 

 

 

 

 

 

 

로복강 ROBOC RIVER

 

 

 

보홀 섬에서는 빠질수 없는 크루즈 투어입니다.

 

보홀섬의 중심부에서 발원하여 바다로 흘러가는 로복강의 강줄기를 따라

 

나무로 만든 유람선을 타고 강가에 펼쳐진 원시우림을 보며

 

식사도 하고 원주민들도 보는 투어 입니다.

 

이투어에서는 현지음식 뷔페가 있어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과 함께

 

음식을 즐깁니다.

 

필리핀의 아마존이라 부르는 원시 열대우림 로복강 입니다.

 

아 참고로 옛날 영화 '인디아나 존스' 에서도 나왔던 곳입니다.

 

 

 

 

 

 

 

 

 

 

 

 

 

 

 

 

 

 

 

 

 

 

 

 

 

 

 

 

 

타르시어  Tarsier

 

 

 

 

 

보홀 아니면 볼수 없다는 타르시어 입니다. 안경원숭이 라고도 하죠

 

다자란 몸의 체중이 110~145g 정도이며

 

몸의 길이는 10~20cm 아주 귀여운 녀석입니다.

 

특징은 눈이 크고 안경 처럼 생겼다고 해서 안경원숭이 라고 불리며

 

꼬리가 몸보다 더 길고 야행성 입니다.

 

필리핀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 하고 있으며 외부 반출이 엄격히 금지되 있습니다.

 

보홀 섬에서 떠날수가 없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보홀섬에서 떠난 타르시어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자살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각종 타르시어 기념품도 팔고 있습니다.

 

 

 

 

 

 

 

 

 

 

 

 

 

 

 

 

 

 

 

 

 

 

 

 

 

 

 

 

 

 

 

 

 

 

 

아로나 비치 Alona Beach

 

 

 

 

빠질수 없죠 필리핀 하면 비치, 보홀 섬에도 아주 아름다운 비치 입니다.

 

아로나 비치 느긋하게 걸어도 15분이면 아로나 비치는 다걸을수 있을 정도 입니다.

 

그렇습니다. 광고에서 보던.. 혹은 티비에서 보던 그런 곳이죠.

 

뭐 리조트나 레스토랑 안이 겠지만.. 이쁨니다.. 아로나 비치

 

 

 

 

 

 

 

 

 

이렇게 보홀 섬투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엔 꼭 가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