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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Music

Radiohead - No Surprises 가사및해설 "사찰음식 연당" 추천음악

 

 

 

 

 

Radiohead - No Surprises

A heart that's full up like a landfill,

a job that slowly kills you,

bruises that won't heal.

You look so tired-unhappy,

bring down the government,

they don't, they don't speak for us.

I'll take a quiet life,

a handshake of carbon monoxide,



with no alarms and no surprises,

no alarms and no surprises,

no alarms and no surprises,

Silent silence.



This is my final fit,

my final bellyache,



with no alarms and no surprises,

no alarms and no surprises,

no alarms and no surprises please.



Such a pretty house

and such a pretty garden.



No alarms and no surprises,

no alarms and no surprises,

no alarms and no surprises please.






쓰레기장 처럼 가득 찬 마음

너를 서서히 죽여가는 업무

치유되지 못할 상처들.

너는 너무나 지치고 불행해 보여

정부를 와해시켜버려.

그들은 우릴 대변해 주지 못해.

난 조용한 삶을 살게 될거야.

일산화물과의 한 번의 조우



그 어떤 불안이나 놀라움도 없기를

그 어떤 불안이나 놀라움도 없기를

그 어떤 불안이나 놀라움도 없기를

고요하기를... 고요하기를...



이것은 나의 마지막 발작.. 나의 마지막 불평..



그 어떤 불안도 충격도 없는 채로

그 어떤 불안도 충격도 없는 채로

그 어떤 불안도 충격도 없는 채로

그 어떤 불안도 충격도 없는 채로

제발....



그토록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정원..



그 어떤 불안도 충격도 없는 채로

그 어떤 불안도 충격도 없는 채로

그 어떤 불안도 충격도 없는 채로

그 어떤 불안도 충격도 없는 채로

제발....

 

 

 

 

 

 

톰요크가 친구의 자살로 만든 노래라고 하네요. 원래 원곡이었던 노래는 러브송이라 합니다.

 

 

 

 

 

 

 

 

라디오헤드의 결성 멤버들은 옥스퍼드셔 주애빙던에 있는 공립 남학교 애빙던 스쿨에서 만났

 

다. 톰 요크와 콜린 그린우드는 동급생이었고 에드 오브리언과 필 셀웨이는 그들보다 한 학년 선배였고, 조니

그린우드는 두 학년 후배였다. 1985년 그들은 "On a Friday"란 이름으로 밴드를 만들었다. 이러한 이름이 쓰이

게 된 계기는 그들이 주로 학교 음악실에서 모이는 날이 금요일이었기 때문이다.

 

 

1986년에 옥스퍼드셔 주 제리코 타번이라는 펍에서 처음으로 연주회를 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원래 조니 그린우드는 하모니카와 키보드 연주자였다.

하지만 곧 리드 기타리스트가 되었다. 비록 톰 요크, 오브리언, 셀웨이, 콜린 그린우드가 대학을 다니기 위해

 

 

1987년에 애빙던을 떠났지만, 밴드는 종종 주말과 휴일에 연습하는 것을 계속하였다. 1991년 조니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모두 대학 학위를 마쳤을 때 On a Friday가 재결성됐다.

그들은 Manic Hedgehog같은 데모들을 녹음하기 시작했고 옥스퍼드를 돌며 라이브 공연들을 가졌다.

 

 

 

1980년대에 옥스퍼드셔 주와 템스 밸리에서는 한창 인디붐이 일고 있었고 그 중심에는 라이드(Ride)나 슬로우

다이브(Slowdive) 같은 슈게이징 밴드들이 있었다. On a Friday는 전혀 그 유행에 적합하지 않았다.

그들이 유행을 따라가지 못한 이유는 그들이 대학에서 막 돌아왔을 때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라이브 공연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음반사들의 관심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Slowdive의 프로듀서이자 옥스퍼드 컨트리야드 스튜디오의 공동 소유자인 크리스 허포드는 제리코 타번에서

있었던 On a Friday의 초기 콘서트에 있었다. 그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은 그는 그의 동료인 브라이스 엣지와

On a Friday의 데모 테이프를 프로듀스하고 매니저로 참여하게 되었다.그들은 지금도 라디오헤드의 매니저

이다. 콜린 그린우드가 일하던 한 레코드 샵에서 의 인재 발굴자인 케이스 워젠크로프트와의 우연한 만남이

있은 후 그들은 그들의 여섯 번째 공식 앨범까지의 계약을 맺게 될 그 음반사에 계약을 맺었다. 음반사의 요

구에 따라 그들은 그들의 밴드명을 토킹 헤즈(Talking Heads)의 앨범 True Stories에서 영감을 받은 라디오헤드

로 고치게 되었다.                                

                                                                                                                  -출처-위키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