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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Music

[Eagles]The Sad Cafe(MV/가사/해석) "사찰음식 연당" 추천음악

 

 

 

앨범 자켓만 봐도!!! 느낌이 팍 오지 않습니까?

 

뮤비 따윈없네요 ;;;;; 누가 만든거중. 고르고 골라

 

젤굿 인걸로다.. ㅋ

 

 

보통 이글스 하면 호텔캘리포니아 아니면 데스페라도를

추천 하는데. 저는 sad cafe를 추천합니다.

20대 초반에는 그리 힙합이 좋았는데.(cd만 해도 300여장 ;)

30대 초반이 되고 팝을 많이 접하다 보니.

이런 애절하고 조용한 음악을 좋아 하게되었네요 ㅠㅠ

이제 30대갓 초반인데 1979년도에 나온.. LP판 ;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음악이네요 ;;;

영어를 몰라도 애절함의 포스가 확!! 옵니다. 

 

 

꾸욱!

 

 

[Eagles]The Sad Cafe

 

 

Out it the shiny night
the rain was softly falling.
The tracks that ran down the boulevard
had all been washed away
 
out of the silver light
the past came softly calling
and i remember the times
we spent inside the sad cafe
 
oh, it seemed like a holy place
protected by amazing grace
and we would sing right out loud
the things we could not say
 
we thought we could change this world
with words like "love" and "freedom"
we were part of the lonely crowd
inside the sad cafe
 
oh , expecting to fly
we would meet
on that beautiful shore
in the sweet by and by
 
some of their dreams came true
 
some just passed away
and some of them stayed behind
inside the sad cafe
 
the coulds rolled in and hid that shore
now that glory train
it dont stop here no more
 
now i look at the years gone by
and wonder at the powers that be
i dont know why fortune smiles on some
and let's the rest go free
 
maybe the time has drawn the faces i recall
but things in this life change very slowly
if they ever change at all
there's no use in asking why
it just turned out that way
so meet me at midnight, baby
inside the sad cafe
why dont you meet me
at midnight , baby
inside the sad cafe
 

 

 

 
빛나는 밤
 비가 부드럽게 내리네요
비는 도로 위의 자국들을 깨끗이 씻어 주었죠
 
그 은빛 불빛으로부터
과거의 기억이 부드럽게 밀려오네요
그 시절 기억이 나네요
우리가 새드 카페에서 보내던 그 시간이
 
오, 그곳은 마치 신성한 장소 같았어요
놀라운 은총으로 보호받는 듯했어요
우린 우리가 할 수 없었던 말들을
소리 높여 노래로 불렀었죠
 
우린 세상을 바꿀수 있을거라 생각했었죠
'사랑'이나 '자유'같은 단어들로요
우린 새드카페안에서
외로운 군중의 일부였죠
 
오.하늘을 날 수 있길 기대하며
우린 그 아름다운 해변에서
달콤한 모습으로 종종 만났었죠
 
어떤 꿈들은 실현이 됐지만
어떤 꿈들은 그저 사라져 버렸죠
또 그 중 일부는 새드 카페에
그대로 남아 있네요
 
구름이 밀려와 그 해변을 감춰 버리고
영광의 기차는 더 이상 여기에 서지 않아요
 
이젠 지난날들을 돌아보니
그 시절의 힘이 놀라워요
왜 행운은 몇몇 사람들에게만 미소를 짓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지나쳐 버리는 걸까요
 
아마도 세월이 그 사람들을
기억나게 했을거예요
하지만 세상은 너무나 느리게 변해 가네요
변하고 있는 건지나 모르겠지만요
이유를 물어봤자 소용없어요
그냥 항상 그런 식이니까요
그러니 한밤에 날 만나 주세요
새드 카페 안에서
그대여 , 한밤에 날 만나주세요
새드 카페 안에서

 

 

 

Eagles

 

 

미국

 

1971년 결성된밴드

 

 

5장의 no. 1 싱글과 6번의 그래미상, 6장의 no. 1 앨범을 가진 이 밴드는

1970년대의 가장 성공적인 밴드로 꼽히며, 20세기 가장 많이 팔린 스무장의

앨범-RIAA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선정- 중

두 장-[The Greatest Hits (1971-1975)], [Hotel California (1976)]-을 갖고 있습니다.
1980년 7월 한번의 해체를 겪었지만 1994년 [Hell Freezes Over] 앨범으로 재결성되어 투어를 하고,

2007년 [Long Road out of Eden]으로 28년만에 그들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게 됩니다.
이 곡은 이들의 여섯번째 정규 앨범인 [The Long Run (1979)]의 마지막 트랙에 수록되었으며,

리드 보컬로는 Don Henley가 맡았습니다.